국내최초 서구식 교육기관
18세기 후반 조선후기 실학자들은 서학이라 불리는 천주학을 학문적으로 연구하였고 유교적 이념을 최상의 가치로 받아들이던 시기에 1855년 충청북도에서 사제양성 교육을 시작하면서 국내 최초의 서구식 교육기관으로 출발했으며 이 땅에 인간존중의 교육이 뿌리내리는데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 가톨릭대학교는 '인간존중의 대학'이라는 건학이념과 진리, 사랑, 봉사를 교육이념으로 인간을 존중하는 전문인 양성, 민족문화 창달에 기여하는 균형 잡힌 사회인 양성으로 진리의 보편성을 추구하고 인간생명 존중의 교육, 인류사회 발전과 평화에 기여하는 열린 세계인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의 건전한 비판과 세계의 평화와 정의에 대한 봉사의 역량을 증대하고 자연과 환경을 살리는 교육을 제공합니다. 가톨릭대학교의 역사는 지식과 신앙, 공동체의 지속적인 힘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시작부터 현재 유명한 교육기관에 이르기까지 진리를 추구하고, 미덕을 육성하며, 미래 세대의 지도자에게 권한을 부여한다는 사명을 확고히 유지해 왔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에 성의교정, 성신교정, 경기도에 성심교정으로 총 3개의 교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에 있는 가톨릭대학병원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8개의 종합병원을 소유하고 있으며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의과대학 빅5
서울의 중심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약 900명에 이르는 교수진, 최첨단 교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60여 년 역사에 빛나는 국내 최고의 의학교육기관입니다. 2009년에 개원한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8개의 부속병원은 국내 최대 의료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 첨단 의료장비와 환자 중심의 진료환경, 최고의 의료진 등으로 차원이 다른 의료문화를 선보이고 있으며, 빠르고 다양한 실습과정을 익혀 살아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학생 1인당 전임교원 비율과 실험 실습비 등 최고의 수준을 갖추고 있으며 최상의 교육환경을 자랑합니다. 또한 시뮬레이션 교육, 문제 중심 학습, 팀 중심 실습 등을 활용해 학생 스스로 토론, 질의응답을 통해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학습자 중심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질병보다는 고통받는 환자를 중요시 여겨 소명 있는 의사, 책 속의 지식보다는 실제로 행하는 역량 있는 의사, 리더십과 자질을 갖춘 의사 양성을 목표아래 새로운 도전과 의과과학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국내 빅 5'를 자랑하며 성적이 우수하고 품행이 단정하며 경제적 사정으로 학비 마련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약 60여 개의 다양한 장학제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입생에 의한 최우수합격장학금, 부속병원장학금이 있으며 재학생들에게 성적우수장학금, 봉사장학금, 성적향상장학금, 학술연구장학금, 생활보조장학금 등을 지원하며 교외에서도 학교 및 법인 관련 장학기금이 24여 종이 있으며, 기타 외부장학금 25여 종이 있습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장학제도를 통해 학업에 집중하며 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봉사활동 및 다양한 커뮤니티
캠퍼스의 경계를 넘어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주변 지역사회와 깊이 관여하고 있으며 의료 격차를 해결하기 위해 봉사활동 프로그램, 무료 진료소, 자원봉사 등 다양한 기회를 통해 소외 계층의 건강과 복지를 개선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합니다. 지역사회 조직 및 지역 관계자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의과대학은 지속적인 영향력을 창출하며 핵심가치인 사회 정의, 동정심, 연대를 반영하여 의학 교육 및 연구의 혜택이 사회의 모근 구성원에게 확대되도록 노력합니다. 교육과 관련된 각종 봉사활동은 이론적으로 검토하고 실제 교육 현장에서 실천해 봄으로써 교육적 사명감을 함양시킵니다. 이를 통해 의료진이 갖추어야 할 건전한 인성과 윤리의식이 무엇인지를 이해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실제 경험을 통해 모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결론적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서 희망과 치유의 등대 역할을 하고 있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전통적인 유산, 혁신적인 연구에 대한 헌신, 지역 사회 참여에 대한 헌신 등을 통해 계속해서 차세대 의료 리더에게 영감을 주고 의학의 힘을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미래를 바라볼 때 우리는 앞에 놓인 무한한 가능성에 기대할 수 있으며 인류의 발전을 위해 과학과 인류 실천을 발전시키려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